송파문화원은 제96회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 5·6일 이틀동안 서울놀이마당에서 투호·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운영했다.
전통문화 체험장은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관리·보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송파문화봉사단이 전래놀이팀, 수공예팀, 페이스페인팅팀 등 3개 팀으로 부스를 설치해 운영했다.
한편 송파문화원은 4∼6월과 9∼10월 매주 토요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부스를 운영,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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