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9 16:09 (금) 기사제보 광고문의
최재성 후원회, 3일만에 후원금 한도 채워
상태바
최재성 후원회, 3일만에 후원금 한도 채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4.20 09:2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재성 더물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 후원계좌를 오픈한 지 3일 만에 목표액을 채우고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후원회 계좌를 공개한 최 예비후보 후원회는 3일만인 19일 오전 모금 한도액수 1억5000만원을 모두 채웠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 모금계좌는 폐쇄됐으며, 한도액을 넘긴 뒤 입금된 후원금은 모두 반환 처리될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 후원에는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기드라마 대장금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원조 한류스타 이영애 씨를 비롯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회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김병지 전 축구국가대표 골키퍼, 김성한 전 프로야구 감독,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존 인물인 임오경 핸드볼 감독, 방송인 이경실 씨,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10만원과 10만원 미만을 후원한 소액 기부자도 수백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이 단 3일 만에 채워졌다는 소식을 접한 최 예비후보는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재선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