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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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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4.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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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국회의원이 14일 국회에서 개최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2018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인숙 국회의원(자유한국당·송파갑)이 14일 국회에서 개최된 (사)한국언론사협회 주관  ‘2018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사협회는 매년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1년간의 본회의 출석률, 법안 발의 현황, 언론·방송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 20명을 대한민국 우수 국회의원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인숙 의원은 19․20 재선 의원으로, 민생 안정과 국민 건강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특히 보건복지위원회 유일한 의사 출신으로, 의료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 중증외상체계 토론회․바이오포럼 등 25건의 국회 정책 토론회, 20대 국회 들어 국민건강증진법 등 75건의 민생법안을 발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 의원은 또한 지난해 10월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산삼 약침 문제와 보건복지예산의 부정수급 문제,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다수 제안해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우수 의정활동대상’, ‘2017년 우수 국감의원’ 등으로 선정됐다.

박인숙 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국회의원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항상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송파와 보건의료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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