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문 송파구의회 의장은 1일 세곡동 소재 210연대 33주년 창설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주국방 역량을 튼튼히 하고,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굳건히 유지해 맡은 바 소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때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용모 부의장과 박찬우 한나라당 대표위원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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