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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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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캠페인
  • 김수지
  • 승인 2008.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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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서울동부지청

 

▲ 서울지방노동청 동부지청은 31일 잠실역 인근 패스트푸드점을 돌며 청소년근로자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한 직원이 아르바이트 근로조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지방노동청 동부지청은 31일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청소년근로자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지청은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잠실역 인근 패스트푸드점을 방문, 청소년 근로조건에 대한 내용이 담긴 안내문과 부채 등을 배포하면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박영규 동부지청장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18세 미만 연소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아르바이트 피해사례 일제신고기간을 집중 홍보해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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