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송파청춘극장’에서 ‘콰이강의 다리’ 등 4개 명화를 4월 중 상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상영되는 송파청춘극장의 4월 상영작은 △4월6일= 최민식 윤여정 주연의 ‘꽃피면 봄이 오면’ △4월13일= 윌리엄 홀든 출연의 ‘콰이강의 다리’ △4월20일= 룰프 라스가드 주연의 ‘오베라는 남자’ △4월27일= 클라크 게이블 주연의 ‘어느날 밤에 생긴 일’ 등이다.
영화 상영은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를 참고하거나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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