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립 거마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주민들의 독서생활 활성화를 위해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찢어지고 훼손된 책을 보수해 보는 체험을 통해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도서관 사서 체험, ‘발명스토리텔링’의 이희경 작가 초청 저자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또 4월14·15일에는 공룡 스탬프 북 만들기, 단오 부채 만들기, 구연동화와 실뜨기 놀이, 영화감상 등이 마련돼 있다.
강좌 접수는 26일부터 거마도서관 홈페이지(www.splib.or.kr)에서 신청받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거마도서관(02-449-2332), 혹은 거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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