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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성내천서 수질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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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성내천서 수질 정화활동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3.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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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세계 물의 날’인 22일 성내천에서 환경단체와 기업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지난번 성내천 정화활동 모습.

송파구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22일 성내천에서 정화활동을 펼친다.

구는 송파생활환경실천단·푸른환경운동본부 등 환경단체와 기업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내천 시작 지점부터 물빛광장을 거쳐 오금1교까지 2.1㎞ 구간에서 수질 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참석자들은 수질 정화 효과가 있는 EM(유용미생물군)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고, 하천 주변의 비닐․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한편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기념식 및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부대행사도 열린다.

강동수도사업소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맛있고 건강한 아리수 이야기’를 들려주고, 송파주부환경협의회는 친환경 녹색제품과 에너지 절약제품 홍보 및 EM세제와 EM흙공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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