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서울 전역에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형 화재사고로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시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훈련으로, 공공기관과 유치원·학교·다중이용시설 등이 대상이다.
서울시의 2018년 민방위의 날 훈련은 △민방공 대피훈련 2회(8월22일, 11월1일) △재난 대비훈련 5회(3월21일, 4월16일, 5월15일, 9월13일, 10월15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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