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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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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중단하라"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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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송파협의회 여성위원회, 일본 규탄 결의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는 29일 송파구청 현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8일 평통 송파구협의회 회장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평통 여성분과위원회 주관 일본 규탄 결의대회에는 윤오현 수석부위원장과 문윤원 간사장·안천순 2지회장, 윤영순 위원장과 권오숙 간사, 당연직 위원인 이상선 김종례 송파구의원, 여성분과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평통 여성분과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독도는 분명히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이며, 역사적·지리학적·국제법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 영토”라고 규정하고, “황국신민주의에 사로잡혀 우리의 영토 주권을 침해하는 일본의 도발행위에 대해 민주평통 송파구협의회 180명 자문위원 이름으로 규탄한다”고 밝혔다.

여성분과 위원들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만행은 영토 주권 침해행위”라고 밝히고, △일본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분명히 인정할 것 △일본은 올바른 역사관과 가치관 정립을 위해 왜곡된 역사교육을 반성할 것 △일본의 독도 도발은 역사적 범죄행위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즉각 철회할 것 △일본은 독도 주권 침해를 사죄할 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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