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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밥과 법’ 출판기념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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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밥과 법’ 출판기념회 10일 개최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3.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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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3일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마를 준비 중인 송기호 변호사가 10일 오전 11시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송기호의 밥과 법’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국제통상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송파에서 송파구민과 약자의 대변자로 23년간 살아온 송 변호사의 삶과 실천이 ‘밥과 법’에 담겨 있다.

송기호 변호사는 농민들과 마늘을 함께 팔며 소송비용을 마련했던 변호사로도 유명하다. 이명박 정부 당시 정부의 안일한 대응을 질책하며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막는 데 일조하며 국민 건강을 지켰다, 또한 한-EU FTA 번역 오류를 바로잡아 국익을 보호했다.

송기호 변호사는 “대한민국 국민의 경제 자주권을 법으로 지킬 수 있다”면서, “강대국들의 국제통상 압력이 가중되는 시대에는 지혜롭게 돌파구를 찾아낼 수 있는 유능한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변호사는 국가가 보호하지 못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위해 앞장서서 옥시 가습기 살균제 독성을 규명했으며, 지금까지도 SK케미컬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는 23년간 송파에서 약자들을 위한 공익과 인권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송기호 변호사는 기존 출판기념회가 정치권 관행으로 후원금 모금의 장으로 왜곡되는 것을 감안, 모두 정가로만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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