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24 20:58 (수) 기사제보 광고문의
송파구, ‘생생문화재’ 문화플래너 교육
상태바
송파구, ‘생생문화재’ 문화플래너 교육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3.03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파구는 오는 6일부터 22일까지 ‘생생문화재’를 이끌어나갈 문화플래너 양성을 위한 전문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2000년 전 한성백제시대의 유적인 풍납토성, 몽촌토성, 석촌고분군, 방이고분군을 활용한 ‘생생문화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발굴조사와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문화재청과의 협의아래 석촌고분군과 풍납토성 일대를 개방,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과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한성백제 문화플래너는 ‘생생문화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현장에서 각종 체험교육 진행 및 안내, 문화재 활용 사업에 참여하는 자격이 부여된다.

문화플래너 양성 참가 및 교육이수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송파구 역사문화재과(02-2147-2012) 또는 (사)문화살림(02-3401-0660)으로 문의할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