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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관광특구 상징조형물 만들어 설치”김대규 송파구의원 5분자유발언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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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7  14: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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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규 송파구의원

김대규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은 6일 제254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잠실관광특구가 지정된 지 6년이 되었지만 구민을 물론 대외적으로 별로 홍보되지 못했다”며 “관광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잠실관광특구에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다음은 5분발언 요지>

송파구는 2012년 3월 서울시로부터 롯데월드 및 석촌호수, 방이맛골, 올림픽공원 등 2.31㎢ 구역을 잠실관광특구로 지정 받았다. 구는 관광호텔 확충과 외국인 도시민박업 지정 등 관광객 중심의 인프라 구축, 석촌호수 벚꽃 및 낙엽축제·도보관광코스 개발 등 관광콘텐츠 개발, 아스카와 한성백제문화 교류 및 송파구 관광기념품 제작 등 관광홍보 및 마케팅, 관광 종사원 맞춤형 환대서비스 교육과 부당요금 근절 캠페인 등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관광특구 내 상징 조형물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유명장소나 관광지를 방문하면 그곳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위치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그곳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곤 한다. 이순신 장군상 하면 광화문 거리가 떠오르고, 자유의 여신상은 뉴욕을 상징한다. 올림픽공원에는 평화의문이 있고, 방이맛골 입구에는 아치형 조형물이 있으며, 롯데월드에는 캐릭터인 로티상(너구리)이 있다. 이처럼 상징조형물은 그 곳의 특성을 만들어 내는 소중한 자원이라 할 수 있다.

잠실관광특구의 경우 지정 된지 6년이 흘렀지만 홍보 부족으로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송파구에 대한 인식은 강남3구 중의 한 지역, 또는 88올림픽 치룬 곳, 그렇지 않으면 지난해 완공된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있는 곳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 같다. 심지어 송파구민도 잠실관광특구라는 명칭에 대해 잘 모르는 구민이 태반이다.

이는 가시적으로 보이는 명칭과 상징물이 없어  그동안에 인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여러 가지 형태의 조형물이 있지만 도로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이나 또는 관문 형태의 조형물이 시각적 홍보가 제일 크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잠실관광특구 지역과 석촌호수∼석촌고분 관광명소거리에 각각 상징 조형물 설치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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