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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2월 영화 4편 무료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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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2월 영화 4편 무료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2.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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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소극장에서 운영하는 무료 영화상영관 ‘화요시네마’에서 2월 중 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먼저 6일 이병헌 이은주 주연의 ‘번지 점프를 하다’가 상영되고, 이어 13일엔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감’, 20일엔 최민식 장백지 주연의 ‘파이란’, 27일엔 이정재 이영애 주연의 ‘선물’이 상영된다.

특히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에 선정되기도 한 ‘파이란’은 위장결혼으로 맺어진 삼류 건달인 강재(최민식)와 중국 처녀 파이란(장백지)의 엇갈린 사랑을 그린 수작이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요시네마는 쾌적하고 넓은 공간과 최신 음향시설, 고급 영사장비를 활용해 영화관 못지않은 환경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자세한 영화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송파여성문화회관( 02-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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