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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광암정수장서 꿈나무환경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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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광암정수장서 꿈나무환경교실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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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5일동안 어린이 환경교육프로그램 ‘송파 꿈나무환경교실’을 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꿈나무환경교실은 전문강사를 통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실내 이론교육과 함께 성내천·서울숲·광암정수센터 등 현장체험교육을 병행한다.

이들은 첫날인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구환경 이해하기 강의를 들은 뒤 22일 성내천을 찾아 플라나리아·날도랠잠자리 유충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물속 생물들을 확대경으로 관찰한다.

23일에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를 찾아 우리가 먹고 있는 수돗물의 생산과정을 알아보고, 24일엔 월드컵공원을 방문해 쓰레기매립지가 환경생태공원으로 변한 과정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하늘공원에서 되살아난 자연환경을 체험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구청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을 받고 수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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