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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에서 젊음의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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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천에서 젊음의 축제 열린다
  • 최현자 기자
  • 승인 2008.07.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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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댄스-밴드-뮤직 24팀 출전… 유스챔피언 선발

 

19일 오후 5시 오금동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2008 송파유스 서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을 위해 송파구가 마련한 서머 페스티벌은 얼음 위에서 오래 견디기, 수박 빨리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로 문을 연다.

이벤트 후 송파 유스챔피언 선발전이 열린다. 지난 12일 송파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예선전을 통과한 중등부 6팀, 고등부 6팀의 댄스팀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또 뮤직팀인 밴드 7팀, 솔로 및 듀엣 5팀도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3개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서울시 유스챔피언대회에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유명 인디락밴드 ‘프리마켓’, 관내 중·고교 학생들로 이뤄진 청소년수련관 B-boy팀인 ‘SC크루’, 서울종합예술학교 댄스동아리 ‘글로브’ 등이 출연해 젊음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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