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활동 통해 서울시 1912억-교육청 673억 확보
진두생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3)은 지난해 말 시의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송파 발전을 위한 시비 1912억원과 시교육청 예산 673억원을 확보, 송파구 살림살이와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송파구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내역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12억7300만원, 교육·복지 분야 21억3500만원, 환경보전 분야 209억7000만원, 도로·교통 분야 32억500만원, 주택·도시관리 분야 3억4000만원, 도시 안전관리 분야 74억4000만원, 문화·관광진흥 분야 1534억3500만원, 산업 경쟁력제고 분야 2억원, 일반행정 분야 22억8000만원 등이다.
또 송파구 관내 초·중·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배명중·고 17억900만원, 신천중 1억4400만원, 아주초 13억5200만원, 아주중 20억5100만원, 정신여중·고 5억3300만원 등 서울시교육청 예산 673억7500만원을 확보했다.
진두생 의원은 “앞으로도 송파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상식이 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두생 의원은 2016년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지난해 서울기자연합회로부터 ‘2017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송파구 현안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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