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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초등·유치원 영어 금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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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숙, 초등·유치원 영어 금지 간담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8.01.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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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바른정당·송파갑)은 16일 ‘초등1·2학년, 유치원‧어린이집 영어 금지 정책의 문제점’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 의원은 “최근 갈등 이슈로 급부상한 초등 1·2학년 영어 방과후학교 수업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영어 방과후 특별활동 프로그램 금지 정책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학부모 및 관계 전문가와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초등 1·2학년과 유치원·어립이집 방과후 과정에 영어 교육 금지라는 설익은 정책을 발표해 현장의 반발을 초래하고 있다. 정부의 탁상공론 정책으로 영어교육은 더욱 양극화되고, 기회의 사다리가 사라질 뿐 아니라 사교육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초등학교·유치원·어린이집 학부모들을 비롯해 김선희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 회장, 이헌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추진국 국장, 김애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부이사장, 권영민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과장, 오경미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 연구관, 권병기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과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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