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대 송파구의원(석촌, 가락1, 문정2동)이 12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포럼 도시와미래 터환경21 주관 ‘자랑스런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럼 도시와미래 터환경21은 더 좋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연환경 보호 등 환경감시원 역할을 수행하는 환경단체로, 김충환 자유한국당 송파갑 위원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 의원은 포럼이 추구하는 인간 환경지킴이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환경정책을 성실히 연구 실행하는 등 환경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춘대 의원은 “전반기 송파구의회 의장을 하면서 석촌호수 수질 개선과 탄천 정화활동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및 행복 추구권 유지를 위해 더 활발한 환경운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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