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9일 시청각실에서 서두칠 전 이화글로텍 회장을 초청,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디.
지난 2004년 ‘타임’지의 글로벌 경영인 25인에 선정된 서두칠 씨는 대우전자 부사장과 이화글로텍 회장을 역임했으며, 저서로 ‘우리는 기적이라 말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서 씨는 이날 부채 4700억원의 한국전기초자(주)를 3년만에 세계 1위의 우량회사로 거듭나게 한 회생 스토리를 들려주며, 행복하고 싶으면 일을 즐겨라, 머리에 열정이 가득하라 등 성공적인 경영혁신과 관련해 특강했다.
한편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올해도 지역주민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송파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esongpa.or.kr) 및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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