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은 4일 회관 소극장에서 지역주민 및 수강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권원오 박사는 ‘우리의 미래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정신문화적 정체성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삶의 가치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인성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한편 여성문화회관은 올해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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