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1층 소극장에서 무료 상영하는 1월 ‘화요시네마’에 1990년대 화제를 몰고 왔던 명작 영화가 상영된다.
먼저 1월2일에는 20여년 전 개봉돼 전 국민의 관심을 끌었던 영화 ‘쉬리’가 상영됐으며, 이어 9일 ‘비트’, 16일 ‘약속’, 23일 ‘미술관 옆 동물원’, 30일엔 ‘박하사탕’ 등 5편이 상영된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요시네마’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여성문화회관(02-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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