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서울지부는 12일 송파구 오금동 소재 보인고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및 운전면허 취득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단 서울지부는 최근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에 대한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강사가 나서 운전면허 취득 절차와 지난해 12월 개편된 장내 기능시험 항목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서울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학생들의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