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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가족애 그린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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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시네마’, 가족애 그린 영화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12.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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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이 매주 화요일 지하 소극장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화요시네마’에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로맨스를 그린 특성 영화를 12월 중 상영한다.

12월5일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12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19일 ‘할머니는 1학년’, 26일 ‘애자’ 등 4편이 상영된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민규동 감독의 로맨스 영화로, 각기 다른 6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독특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이다.

고인이 된 김영애 주연의 ‘애자’는 한국의 가장 보편적인 어머니상을 몸에 맞는 제 옷처럼 연기해서 보는 사람의 코끝을 찡하게 하는 영화. 김영애 배우의 내공 깊은 연기력을 다 시한번 회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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