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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초 ‘원산지추진반’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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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최초 ‘원산지추진반’ 조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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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모든 쇠고기·밥류 조리업소 지도단속

 

송파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원산지관리추진반’(반장 이광희)을 조직했다.
지난 8일 원산지표시제 시행에 따른 조직 개편으로, 구는 5급 사무관 1명을 비롯 6급 팀장급 2명, 7급 5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원산지관리추진반은 오는 18일까지 1단계 이행실태 조사 및 지도·점검을 시작으로 19일부터 9월30일까지 2단계 지도·점검 및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3단계로 10월1일부터는 단속위주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1일 2개반 이상의 점검반을 편성해 영업장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정위탁급식영업소·집단급식소 등 쇠고기 조리 및 밥류 음식업소에 대한 관리감독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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