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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도시 치안수요 급증… 파출소 신설”남인순, 국회 예결위서 행안부장관·경찰청장에 촉구
윤세권 기자  |  yoon3k@songp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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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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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13일 국회 예결위 정책 질의를 통해 행정안전부장관과 경찰청장에게 “송파경찰서 위례파출소를 신설해 급증하는 치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위례신도시에 4만명이 유입되고 업무·편의시설이 확충돼 신규 치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송파경찰서 문정지구대가 위례신도시 중 송파지역을 담당하고 있는데 6월 문정 법조단지 입주 등으로 업무가 급증해 위례파출소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 의원은 “성남수정경찰서와 하남경찰서의 경우 2016년 위례신도시 내 파출소 신설을 승인해주고 송파경찰서에 대해서는 파출소 신설을 추진하지 않는 것은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며, “문정지구대와 위례신도시간 거리가 4.5㎞로 멀고, 직선도로가 없어 송파대로와 송파IC를 경유해야 하므로 문정지구대가 위례신도시까지 관할하기에는 신속한 112신고 출동 및 주민 민원 해결 등 안정적 치안확보가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위례신도시는 행정구역에 따라 서울 송파·성남수정·하남경찰서가 신도시를 분할해 관할하고 있는데 현재 신도시 내 경찰관서는 없다”며, “위례신도시 중 송파지역에 2020년까지 2만여명이 증가할 예정이어서 2018년 착공 예정인 문정지구대가 신축·이전하더라도 신도시 내 인구가 증가에 따른 치안수요 감당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위례파출소 신설 필요성을 제기했다.

남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마련한 ‘위례파출소 신설 및 운영방안’에 따르면 문정지구대·거여파출소 관할을 일부 분리해 위례파출소를 신설하며, 신설 부지는 송파구 장지동 889-1 소재 부지면적 660㎡에 신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소요 예산은 부지매입비 22억6000만원과 건축비 9억 등 총 31억6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했다”면서 “내년도 예산에 부지 매입비와 설계비 등 송파경찰서 위례파출소 신설 예산을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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