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13일 시의회에서 인도 미주람주의회 R.랄리나우마 부의장을 만나 양 도시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인도 미주람주의회 대표단은 방글라데시에서 개최된 63차 영 연방 의원 총회 후 한국을 방문했다.
양 의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서울과 미조람주가 서로 협력한다면 양국의 동반성장에 시너지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호를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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