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는 20일 세계적인 힐링 멘토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와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마이클 버나드 백위스 박사는 제3회 ‘슈퍼 소울 릴레이’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 국내 첫 강연으로 동부구치소에서 사회공헌 공연을 했다.
‘슈퍼 소울 릴레이’는 세계적인 힐링 멘토와 유명인사를 매년 릴레이 방식으로 초청해 더 나은 삶을 위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요가명상단체 리탐빌의 힐링 프로그램이다.
또한 소통 전문가인 김창옥 강사도 마음에 상처가 깊은 이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파하는 강연을 했다.
한편 서울동부구치소는 앞으로도 수용생활 중 긍정 훈련을 위한 명사 강연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재범률을 감소해 밝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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