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탁 자유한국당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18일 위례동 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했다.
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4년 입주를 시작한 위례신도시에 행정 및 문화시설 부족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는데 오늘 청사 개청으로 불편을 조금 덜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례동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례동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행정업무 공간과 자치회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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