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매주 금요일 시청각실에서 운영하는 ‘송파청춘극장’에 10월 중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이 무료 상영된다.
지역사회 공헌 차원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상영되는 송파청춘극장은 추석 연휴 이후인 오는 10월13일엔 2000년 제작된 얀흐르베이크 감독의 ‘나의 아름다운 비밀’이 상연된다.
이어 10월20일 메릴 스트립 주연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10월27일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 상영된다. 10월6일은 추석 연휴로 휴관한다.
한편 송파청춘극장 상영 영화에 대한 문의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esongpa.or.kr) 또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 안내데스크(02-402-3291)로 전화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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