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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연말까지 우수 작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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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연말까지 우수 작품 공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9.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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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12월까지 우수 공연작품 13편을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던 발레, 클래식 음악, 국악 등 우수 공연을 선 보이는 상영작은 △9월22일= 최초의 한국 발레로 꼽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심청’ △9월26일=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10월13일= 국립국악원의 종묘제례악 △10월27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원작의 연극 ‘보물섬’ △11월1일=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11월9일= 밤베르크 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1월16일= 밤베르크 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11월22일=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12월1일= 드보르작의 신세계로부터 △12월8일= 국립합창단의 ’헨델의 메시아‘ △12월15일=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12월22일= Spirit of Beethoven,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12월29일=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Ⅰ 등이다. 상영시작 시간은 오후 3시.

국립중앙도서관은 상영작과 관련된 도서를 행사장에 비치하고, 작품 관련 소장도서 목록을 제공해 볼거리와 읽는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예약 절차는 없으며, 상영 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http//www.nl.go.kr) 또는 국립중앙도서관 공식블로그(dibrary1004.blog.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 및 정보서비스와 함께 발레, 클래식, 연극, 국악 등 우수한 공연 영상을 이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문화 향유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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