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소년비전센터(이사장 정 란)는 송파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학부모와 함께 하는 김미경 원장 초청 강연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삼전동 송파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비전센터는 청소년들의 문화체험 및 진로탐색 활동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잠실본동에 개소했다. 지난 1차 강연회에는 조승연 인문학 작가가 출연했다.
청소년비전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우리 아이 자존감 높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둔 학부모를 초대해 부모의 인식 전환과 가정교육 기능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연회 참여 및 시설 이용 문의는 한국청소년비전센터(02-449-69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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