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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 가을특선 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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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 가을특선 영화 상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8.3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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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문화회관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지하 소극장에서 운영하는 ‘화요시네마’에서 가을 감성이 충만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우선 9월5일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詩)’, 12일에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인 ‘워낭소리’, 19일엔 ‘7번방의 선물’, 26일엔 ‘완득이’가 상영된다.

영화 ‘시’는 최고의 여배우 윤정희가 그려내는 따뜻한 이야기로, 66세 미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그녀의 눈과 감성으로 읽어 내리며 우리에게 삶의 가치를 던지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워낭소리’는 경북 봉화 산골의 노인 부부와 그들이 키우는 나이 먹은 소의 마지막 몇 년간의 생활을 담은 영화로, 따뜻한 노부부와 헌신하는 소에 대한 이야기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이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 화요시네마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여성문화회관(02-2203-3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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