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송파구청장이 26일 방이동 생태경관보존지역에서 7급 직원 28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방이동 생태경관보존지역을 둘러본 뒤 원두막에서 차와 샌드위치 등 다과를 나누며 송파 비전 2020, 송파 트렌드 만들기 등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구청장과의 데이트에 참가하는 한 직원은 “구청장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자연과 더불어 야외에서 송파 발전에 대한 청장님의 뜻도 공유하고 우리의 생각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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