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글로벌비즈니스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외국어교육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초부터 시작한 공단의 원어민 영어회화 강좌는 직원 편의를 위해 업무시작 전 1시간동안 공단 회의실에서 영어강사를 초빙, 강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3달 동안 꾸준히 교육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조금씩 입과 귀가 터이면서 영어회화에 자신감도 생기게 되고 수업 그 자체도 즐기고 있다.
공단은 인재 개발을 위해 외국어 교육뿐 아니라 직무교육·소양교육, 사내 전문 강사제도 등을 운영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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