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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박완서 ‘환각의 나비’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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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박완서 ‘환각의 나비’ 낭독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8.2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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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도서관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고 박완서 작가의 단편소설 ‘환각의 나비’를 낭독하는 제2회 ‘책 읽는 주말’ 행사를 개최한다. 

책 읽는 주말 행사는 일상적인 삶을 섬세하고도 현실적인 감각으로 밀도 있게 풀어낸 박완서 작가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연극배우의 몸짓과 음악 선율을 통해 만나본다.

낭독 공연팀 숲아트와 음악감독 김길려가 참여한다.

강연 신청은 25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강연 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작가의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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