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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선-후배 직원 멘토링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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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선-후배 직원 멘토링 결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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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직장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팀장급 선배 직원과 신규 직원간 멘토링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직원들이 결혼이민자 주부 한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모습.
송파구는 팀장급 선배 직원과 후배 신규 직원 간 멘토링 결연식을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인 멘토링 결연식을 갖는 구는 1년 미만 신규직원 65명이 공직경험이 풍부한 선배공무원 11명과 일대다 결연을 맺어 1년 동안 매월 2회 이상 정기적 만남의 자리를 갖도록 할 방침이다.

멘토링 결연을 통해 신규 직원들은 직장 선배를 통해 직장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공무원의 자세와 봉사정신 등을 함양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결혼이민자 주부 한글학교 학생과의 교류 등 주민과 함께 하는 바람직한 공직자상도 확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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