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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미술관, 개인 소장 화석 등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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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송미술관, 개인 소장 화석 등 전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8.0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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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민회관 1층에 있는 구립 예송미술관이 오는 30일까지 화석 등 210여점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는 ‘Trace 과거의 발자취를 찾아서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파구민인 수집가 유홍진 씨가 30여년간 인도네시아·인도·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210여점의 개인 소장품들로 이뤄진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고대의 삼엽충과 매머드, 앵무조개의 화석, 광물질, 박제, 목재 가공품 등 7가지 종류의 소장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과거 발자취에 대한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소 6500만 년에서 6억년 전에 발굴된 화석에서부터 가깝게는 88 서울올림픽 기념메달 모음까지 여러 가지의 수집품들이 시대 순으로 정렬되어 있으며,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찾을 수 있도록 8월30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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