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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노조, 박재현 노승재 ‘베스트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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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노조, 박재현 노승재 ‘베스트의원’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06.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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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조창행 이희병-강봉기 형성구 ‘멘토 공무원’ 선정

 

 

송파구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구의원’에 박재현 송파구의회 운영위원장과 노승재 의원이 선정됐다.

또 1400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병기 국장과 조창행 이희병 과장, 강봉기 형성구 팀장이 ‘멘토 공무원’에 뽑혔다.

전국공무원노조 송파구지부는 지난 4월24일부터 5월7일까지 2주간 송파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멘토 공무원 및 베스트 구의원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멘토 공무원으로 김병기 교통환경국장을 비롯 조창행 기획예산과장, 이희병 안전담당관, 강봉기 주거재생과 재생지원팀장, 형성구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장이 선정됐고, 베스트 구의원은 박재현 의원과 노승재 의원이 뽑혔다.

공무원노조 송파구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간부 공무원 발굴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남다른 기여를 한 구의원을 알리기 위해 멘토 공무원 및 베스트 구의원을 각각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은 멘토 공무원의 경우 인격 존중, 합리적 일 처리, 구성원의 의견 존중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베스트 구의원의 경우 합리적 일처리, 열정과 추진력 등을 이유로 들었다. 

서원선 송파구지부장은 “직원 설문조사에서 멘토 공무원과 베스트 구의원으로 선정된 분들에게 직원들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7월 초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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