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은 20일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서울오페라 페스티벌 2017’ 개막식에 참석했다.
서울오페라 페스티벌 2017은 20일부터 30일까지 강동아트센터와 천호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총 9개의 수준 높은 작품이 공연된다.
양 의장은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통해 관람객 모두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풍요로운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