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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중앙전파관리소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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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중앙전파관리소 토론회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6.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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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22일 가락몰 업무동 회의실에서 ‘중앙전파관리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6차 송파발전 청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최조웅 서울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이재범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기획과장이 ‘중앙전파관리소 개발 구상과 추진현황’을 주제 발표한다. 이어 정영철 송파구청 도시전략과장, 박장원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계획과장, 이정인 송파구의원, 배준학 가락본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남인순 의원은 “중앙전파관리소가 1970년 성수동에서 가락본동 100번지로 이전할 당시는 허허벌판이었으나 지금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도시환경 저해와 국유지의 낮은 활용도 등으로 도심 외곽으로 이전하고, 송파 발전을 위해 현 부지를 역세권으로 개발·활용해야 한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는 그동안 중앙전파관리소 이전이 쉽지 않다고 판단해 관리소 부지를 ICT보안산업 클러스트로 조성하는 방안을 수립해왔다”며 “미래창조과학부의 송파ICT보안클러스터 건립안을 송파구민들께 공유하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시설 확보 등을 비롯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청책토론회를 마련했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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