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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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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7.06.15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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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시민행동, 공약 이행-소상공인 우수정책 평가

 

▲ 남인순 국회의원(왼쪽서 세번째)이 15일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 강당에서 열린  유권자시민행동 주최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15일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 강당에서 열린 유권자시민행동 주최 ‘2017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매년 5월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과 골목상권 살리기 등 서민과 직능 소상공인을 위한 우수정책 추진 등을 평가,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5·9 대통령선거 관계로 시상식이 지연됐다.

남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이후 지난 1년 동안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안을 비롯 방과후 아동·청소년돌봄법안, 민주시민교육지원법안 등 총 56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인순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이후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으로 아동·청소년,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비롯한 생활정치·민생정치를 펼치는 등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의 개혁정책을 착실히 뒷받침하고 나라다운 나라,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종합 평가에서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지난 7일 제20대 국회 1차 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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