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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회관서 ‘찾아가는 유랑극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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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회관서 ‘찾아가는 유랑극단’ 공연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06.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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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찾아가는 유랑극단 ’ 사업을 통해 선정한 5개의 우수 작품을 7월부터 11월까지 모두 4차례 송파구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서울시는 문화소외계층이나 주민들에게 대중적이고 재밌는 공연으로 연극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연극인들에게 예술가로서의 자긍심과 공연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7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은 자치구로부터 신청을 받아 작품당 최대 5회 이하로 무료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

송파구의 경우 7월26일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BRUSH’, 8월30일 극발전소301의 ‘인간을 보라’, 9월27일 떼아뜨르 봄날의 ‘심청’, 11월29일 극단 해(解)의 ‘기후야 돌아와’가 구민회관에서 공연된다. 시간은 모두 오후 7시.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에도 11개의 자치구에서 가족극·아동극 등 25회 공연을 통해 서울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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