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4-16 13:27 (화) 기사제보 광고문의
노동부 동부지청, 비정규직 방문 컨설팅
상태바
노동부 동부지청, 비정규직 방문 컨설팅
  • 김수지
  • 승인 2008.06.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부 서울동부지청은 7월부터 비정규직 차별 시정제도가 확대 적용됨에 따라 5월19일부터 6월10일까지 비정규직법 방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관내 6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방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비정규직보호법과 차별시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동부지청은 방문 컨설팅을 통해 비정규직법의 올바른 이해, 비정규직 활용예 제시, 차별시정사례 소개 및 해당 사업장 적용 여부 검토, 법 시행에 따른 노사갈등 요인 파악 및 대처방안 모색 등 비정규직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전달했다.

송영기 동부지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비정규직법의 개선방향에 대한 사업주 및 근로자들의 의견수렴도 이루어졌으며 본부에 건의 등을 통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