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2분기(4~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문화회관의 2분기 강좌는 여가·취미생활을 즐기려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강좌 등 여성의 능력개발과 문화교양 340여 강좌에 모집인원은 8000여명이다.
특히 2분기 강좌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산회계 1급 자격증’, ‘공인중계사 취득’을 개설하는 등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 강좌를 대폭 신설한다.
여성문화회관의 모든 강좌는 인터넷 접수 진행되며, 20일부터 능력개발 강좌, 21일부터는 문화교양 강좌를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에서 할 수 있다.
컴퓨터가 없거나 인터넷을 못하는 분을 위한 방문 접수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하면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