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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 발명의 날 ‘발명단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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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 발명의 날 ‘발명단체상’ 수상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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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중학교가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단체상(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아주중학교(교장 김진철)는 교내 발명계발반 및 창의력계발반 등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발명을 활성화, 지난해 창의력대회에서 금상(산업자원부장관상, 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고, 발명대회에서 전국대회 동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많은 학생이 발명대회에서 입상했다.

또한 매년 강동학생과학축전에 발명반 학생들이 주축이 돼 발명부스를 운영, 발명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발명협회 주관 전국단위 교사 직무연수 개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 교사 연수 실시 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세계 최초의 측우기 발명일인 5월19일을 기념, 매년 발명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발명 진흥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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