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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안전대책본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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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풍수해 안전대책본부 현판식
  • 송파타임즈
  • 승인 2008.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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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풍수해 방지와 대형 공사장 안전점검 등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상황실을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이와 관련,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예방 및 주민보호를 위해 15일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영순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앞서 구는 돌발성 집중폭우를 대비해 지난달 말까지 빗물펌프장 6곳, 수문 8곳, 대형공사장 11곳, 빗물받이 3만300여개를 점검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모두 끝마쳤다.

구 관계자는 “관내 어디서나 1588-3650으로 전화를 걸면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자동 연결되고, 수방 비상 근무조가 즉시 출동해 수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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