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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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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
  • 윤세권 기자
  • 승인 2008.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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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과 함께 태어난 송파구가 탄생 20돌을 맞았다.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석촌호수 동호에 수중 특설무대를 마련, 15일 저녁 ‘송파 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17일까지 펼쳐지는 페스티벌 첫날인 15일에는 페이스페인팅과 롯데 마칭밴드 및 매직쇼, 비 보이 공연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7시부터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10시30분까지 이어졌다.

 

▲ 송파구가 탄생 20돌을 기념하기 위해 15일 석촌호수 수중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송파 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에서 팝페라 가수 마리아가 열창하고 있다.

▲ 송파구가 탄생 20돌을 기념하기 위해 15일 석촌호수 수중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송파 탄생 20돌, 해피송파 페스티벌’에서 월드컵으로 국민가수가 된 윤도현이 열창하고 있다.

 

 

▲ 김영순 송파구청장이 송파 탄생 20돌을 맞아 15일 석촌호수 동호에서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 송파에서 태어난 학생들과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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