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경 송파구상공회장 겸 (주)수일통상 대표이사가 ‘자랑스런 성균경영인상’을 받았다.
성균관대 출신 최고 경영자 모임인 성균경영인포럼(회장 이수철)은 23일 서초구 쉐라톤호텔에서 제15회 자랑스런 성균경영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성균경영인상은 석수경 회장을 비롯 한소철 삼정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우헌 컴앤에스 대표이사가 받았다.
한편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석 회장은 바나나·오렌지·키위·포도 등을 독점 수입하는 수일통상 대표이사로, 현재 송파구상공회장을 맡고 있다. 7대 송파문화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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