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화류·관엽·분재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송파구는 구 탄생 20돌을 기념하고 지역 화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일 석촌호수 서호에서 제1회 송파골 꽃전시회 및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꽃 전시회는 오는 15일까지 10일간 계속된다.
송파구와 영농법인 동서울화훼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꽃전시회 및 직거래장터에는 동서울화훼협회 회원사 15개 업체와 한국분재 경기지부, 이천·여주화훼연합회 등이 참여해 각종 초화류와 관엽·분재는 물론 꽃씨 및 화분 등을 시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시회 기간 내내 15개 야외 판매장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꽃씨 무료로 나눠주기 △어린이 분갈이 체험 △독거노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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